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역대 FA/2019 (문단 편집) ===== 최정 ===== 6년 보장 100억, 최대 106억에 잔류했다. 6년이라는 기간은 정수근 이후 처음으로, 최정이 먼저 제시했다고 한다.[[https://twitter.com/OSEN_skullboy/status/1070177687476482050|#]] 최정은 100억이라는 보장 금액과 6년이라는 안정적인 계약 기간을 확보하였고, 구단 측은 팀 프랜차이즈이자 현역 최고의 3루수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잔류시켰다.[* 4년 계약으로 환산할 경우 70억 대의 금액이 된다. 낮은 금액은 아니지만, 구단들이 시즌 중반 제시했던 FA 상한선인 4년 80억에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기도 하다. 총액 기준 김현수는 년 28억 7500만원, 최형우는 25억원 규모이지만 최정은 약 17억 6000만원 수준이다.] 6년 뒤 FA에서 1-2년 추가 계약을 할 수도 있으나, 이 FA를 통해서 최정은 팀 영구결번에 한 발 더 다가섰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사실상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3루수는 확정이고, 노쇠화가 30대 중반에 오지 않고 꾸준히 롱런한다면 이승엽의 467홈런, 1498타점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높다. 통산 WAR가 60.08로서 현역 선수중 한화 김태균에 이어 2위고, 역대로 따져도 11위다. 즉, 지금 성적까지만 봐도 이미 레전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최정이 6년 안을 먼저 제시한 것도 팀을 떠날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며, 이날 발표된 기사에서도 선수 생활을 끝까지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구단에 감사하다고도 밝혔다. 이로써 SK는 수 년간 3루수 걱정 없이 팀을 꾸릴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